교환학생이든 워킹홀리데이이든 외국에 나갔을 때 가장 난감한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아플 때죠 ..여느 외국과 같이, 스웨덴 사람들도 엄청나게 아프거나 위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병원에 가는 일은 많이 없어요. 대부분은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거나 "따듯한 차를 마시며 푹 쉬는" 것이 국룰이지요저도 아플 때를 대비해서 감기약과 두통약 등등 바리바리 싸왔었는데요,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이 필요하거나 아플 때 방문해야 하는 약국과 병원 예약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스웨덴 약국(APOTEK) 스웨덴어로 약국은 APOTEK이에요. 보통 시내에 한두 개 정도는 있구요, 종합병원에 딸려 있는 약국, ICA MAXI 등 큰 마트에 딸려 있는 약국 등이 있으니 구글맵에서 Apotek이나 apoteket이..